[헤럴드 리뷰스타]
▲사진: 일간베스트 캡처일베 어묵 피의자 어머니가 사죄했다.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을 '어묵'으로 표현, 모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20)씨의 어머니가 15일 유가족과 국민에게 공개 사과했다.앞서 피의자 김씨는 지난달 26일 일베 게시판에 단원고 교복을 입고 왼손으로 어묵을 들고 오른 손으로 일베 회원임을 인증하며 '친구 먹었다'는 글을 남겨 충격은 안겼다.이에 '일베 어묵' 사건 피의자 김씨의 어머니 조모(49·여)씨는 이날 오후 안산에 있는 유가족 대표단 일부를 만나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씨는 사과문을 통해 "하루빨리 찾아뵙고 사죄드렸어야 했는데 똑똑치 못한 엄마였다"라며 "유가족 분들, 이 일로 상처가 더욱 깊어질 단원고 학생들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시는 수많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사죄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일베 어묵 피의자 김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모욕할 의도는 없었고 단지 주목을 받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idsoft3@reviewstar.net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