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억 7000만원 투입...11개 사업에 426명 참여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함양군은 국비 4억 4000만원·도비 1억 3000만 원·군비 3억 원 등 총 8억 7000만 원을 들여 11개 사업에 426명을 참여시키는 '노인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다양한 형태의 일자리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인생애교육 등 노인 인력교육까지 연계해 직접 및 위탁 수행으로 추진된다.함양군은 그린생활시설 관리지원사업·꽃동산 관리지원사업·지역사회환경개선보호사업 등 직접 수행 3개 사업에는 190명을 모집하며, CCTV 상시관제사업·학교급식도우미사업·노인복지시설관리지원사업·보육교사도우미사업·독거노인식사배달지원도우미사업·지역아동센터연계지원사업·노노케어사업 등 8개 위탁수행사업에 236명을 선발한다. 지역형 사업기간은 3~11월 9개월로 근무조건은 1일 2~3시간·월 30~35시간이며, 월 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접수는 이달 16일까지로, 직접수행 사업은 읍면사무소, 위탁수행 사업은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평안노인복지센터·상림재가노인복지센터로 하면 되고,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 신청서를 비롯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함양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신청자에 대해 기초 상담을 거쳐 선발표에 의거해 최종 참여자를 선발하며, 연중 소득보충이 필요한 취약노인을 우선 뽑는다. 사업은 3월부터 추진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어르신에 대한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말처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어르신께 건강한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부양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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