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지난해 9월 개시된 수니파 급진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의 공습으로 그간 IS 조직원 약 7000명이 사망했다고 요르단 공군사령관 만수르 알자부르 소장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알자부르 사령관은 IS가 산 채로 불태워 살해한 자국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에 대한 보복으로 사흘째 지속한 요르단의 공습을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그는 국제동맹군의 공습이 개시된 이래 동맹군 군용기가 2000 차례의 정찰비행을 포함해 5500 차례 출격했으며 이중 요르단 공군이 946 차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알자부르 사령관은 그러나 국제동맹군의 공중 작전 횟수가 시리아와 이라크를 합친 것인지에 관해선 명확히 언급하지 않았다. 알자부르 사령관은 “알카사스베 중위에 대한 보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요르단 공군은 지난 5일부터 ‘순교자 마즈’라는 작전명으로 IS의 무기고와 훈련센터, 병영 등 56곳을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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