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청송군은 청송군 보건의료원 앞마당에 '응급의료전용 헬기착륙장'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청송군 닥터헬기장 건설사업은 응급의료 취약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보건복지부로 부터 2013년 국도비보조사업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1억8천6백만 원을 들여 지난 1월에 준공하고 대한항공 현장실사를 통해 응급의료전용헬기장으로 승인 받았다.이번에 설치된 응급의료전용 헬기 착륙장은 625㎡의 착륙장과 풍향등, 비콘등, 안내등이 설치돼 있는 전천후 닥터헬기장으로 평소에는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게이트볼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목적 기능으로 조성됐다.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는 청송지역 내에서 응급상황 및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긴급 구조요청을 통해 안동병원에서 대기하고 있던 닥터헬기가 5분 이내에 출동이 가능하다. 청송군 보건의료원 권영면 보건사업과장은 "닥터헬기장을 설치함으로써 응급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심근경색, 중증외상, 뇌졸중 등 응급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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