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이 새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처음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강남 1970’은 지난 7일 오후 5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200만325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약점을 안고도 꾸준히 관객들을 모으며 마침내 200만 고지를 밟았다.

이에 주연 배우 이민호, 김래원을 비롯해 정진영, 김설현, 유승목, 이연두, 한재영, 정호빈, 김유연 등 출연진은 200만 돌파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극 중 거친 액션으로 남성미를 뽐냈던 이민호는 여심을 흔드는 윙크 셀카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래원은 드라마 ‘펀치’ 촬영이 한창인 와중에도 200만 기념 셀카를 보내며 기쁨을 드러냈다. 악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한 유승목은 손으로 직접 쓴 축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각각 20, 30대를 대표하는 배우 이민호, 김래원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