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7개소 점검반 편성-집중점검 결과 '상태양호'

[헤럴드경제 시티팀 = 문미경 인턴기자]울산 남구는 대형재난 사전예방과 재난 초기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일제 점검했다고 밝혔다. 남구에서 운영 중인 자동음성통보시스템 49개소, 재난관측용CCTV 6개소, 재해문자전광판 1개소, 지진가속도 계측기 1개소 등 총 57개소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해 시험방송 및 전광판 표출, 스피커, 재난 예·경보시설 현지동작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한 결과 영상 표출 등 장비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남구는 올해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재난 예·경보 사업비 2억 2천 4백만 원을 집중 투입해 남구 관내 아파트 20개소에 자동음성통보시스템 장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강 및 하천변 재난위험 예방차원에서 태화강 및 무거천·여천천 일대에 폴대형 자동음성통보시스템 3개소 및 수위관측용 CCTV 4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유선종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안전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재난 예․경보시스템 시설에 대해 정기점검 및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장비를 비상시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 예·경보장비도 점진적으로 보강해 자연재난 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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