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가수 김우주가 병역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 해프닝이 벌여졌다.

20일 소속사 스페이스 사운드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병역비리 의혹에 연루된 김우주는 ‘사랑해’,‘좋아해’의 가수 김우주가 아닌 85년 11월생 그룹 올드타임 김우주(동명이인)이다 ”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송규종 부장검사)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꾸며 현역 군복무를 피하려 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겸 음악프로듀서 김우주(30)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김우주는 2012년 3월부터 지난 2014년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정신질환자 행세로 병역을 기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역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우주는 ‘편지’, ‘헤어져’, ‘사랑해’ 등 발라드곡으로 사랑 받았던 김우주가 아닌 85년 11월생 그룹 올드타임의 멤버 김우주로 2010년 ‘돈, 그놈의 돈 때문에’라는 곡으로 데뷔한 가수다.

이에 동명이인 김우주는 2011년 입대해 복무를 마쳤음에도 이번 사태로 이름이 오르내리며 곤혹을 겪었다.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김우주 병역기피 김우주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