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 트위터
▲김우주 트위터

가수 김우주가 현역 복무 회피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20일 서울 중앙지검 형사7부는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진단을 받아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가수 김우주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김우주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7월까지 총 42차례에 걸쳐 거짓 증세를 호소하며 정신과 진료를 받은 뒤 현역병 복무를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 조사 결과 김씨는 진료를 받으면서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 "귀신 때문에 놀라서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는 등 거짓으로 정신질환자 행세를 했다.앞서 국립서울병원은 지난해 9월 김씨에 대해 환시, 환청, 불면증상을 앓고 있다고 보고 '상세불명의 비기질적 정신병'이라는 병명으로 1년 이상 약물치료와 정신치료가 필요하다는 병사용진단서와 의무기록사본증명서를 발급한 바 있다.김씨는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했고, 지난해 10월 현역병 입영대상자에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 병역처분을 받았다.김우주 현역 복무 회피 혐의 불구속 기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주 현역 복무 회피 혐의 불구속 기소, 가지가지 한다", "김우주 현역 복무 회피 혐의 불구속 기소, 연예인들 왜저래 진짜 꼴불견", "김우주 현역 복무 회피 혐의 불구속 기소, 어차피 걸릴거 왜 일은 저지르는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itnews@heraldpl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