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보건복지부는 대구ㆍ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2대 신임 이사장으로 이재태 경북대 의과대학 핵의학과 교수(56)가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은 경북대 의학과(학사)ㆍ내과학(석사), 영남대 생화학(박사) 등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9년부터 경북대 의과대학에 재직 중으로 국산 사이클로트론 개발사업 등 다양한 R&D사업을 수행해왔다.

SCI논문 110편을 포함한 283편의 학술논문과 저서 발표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 미국핵의학학회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 신임 이사장이 현재 침체돼 있는 의료산업을 이끌어 첨복단지가 글로벌 R&D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신약 및 의료기기산업은 국가 신성장 동력인만큼 첨복단지가 의료산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임 이사장 임명은 관련 법령에 따라 대구경북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국무총리가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