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 달간 1억5700만 걸음수 기부

걸음수 토대로 1000만원 기부

4일 서울시청 잔디광장 앞에서 박재옥(앞줄 왼쪽 다섯번째) 한화토탈에너지스 경영지원부문장이 신동현(앞줄 왼쪽 여섯번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전략홍보실장에게 숲 조성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4일 서울시청 잔디광장 앞에서 박재옥(앞줄 왼쪽 다섯번째) 한화토탈에너지스 경영지원부문장이 신동현(앞줄 왼쪽 여섯번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전략홍보실장에게 숲 조성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달 한 달 간 ‘케미인의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케미인의 걷기대회는 기후변화로 사막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몽골 지역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 조성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해온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과 가족들이 걷기대회 기간 중 걷고 모은 걸음수를 걸음 기부 앱인 ‘빅워크’로 기부하는 것이다.

올해 걷기대회에는 75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해 1억5700만 걸음을 기부, 목표인 1억 걸음을 초과 달성했다. 1억5700만 걸음은 거리로 환산시 11만㎞에 달한다. 이는 소나무 3482그루를 심는 효과와 비슷하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목표한 걸음수를 초과 달성한 기념으로 4일 국제 환경보호단체인 사단법인 푸른아시아에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숲’ 조성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몽골 지역 사막화를 막고 현지인들의 자립과 생태계를 복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손쉽게 참여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