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시티 현지 매립장 개선 방안 모색
향후 협력사업으로 국내 기업 진출 추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는 파나마 환경부와 폐기물 관리와 순환경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환경부는 녹색산업 협력단이 1일(현지시간) 파나마 환경부 청사에서 밀시아데스 콘셉시온(Milciades Concepcion) 파나마 환경부 장관과 한국 -파마나 환경부 간 ‘폐기물 관리 및 순환경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녹색산업협력단은 이번 MOU를 통해 최근 화재가 발생한 파나마시티 인근 ‘세로 파타콘 매립장’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향후 협력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정환진 글로벌탑녹색산업추진단장은 “파나마는 북미와 남미,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전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녹색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중요한 교두보”라며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주도적으로 발굴해 국내 기업들이 중남미의 유망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현 정부 임기 내 녹색산업 수출·수주액 10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20조원 넘는 실적을 올렸고 올해 목표액은 22조원이다.
환경부는 각국이 겪는 환경문제를 분석, 국내 기술로 대안을 제시하면서 수출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th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