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 19일 더케이 호텔에서 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 평가보고회를 열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지난 19일 더케이 호텔에서 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 평가보고회를 열었다.[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지난 19일 더케이 호텔에서 전국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 대회 평가보고회 및 축구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학 경주 부시장, 이진락 시의회 문화도시위원장, 손영훈 경주시축구협회장 등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랑대기 종합평가보고, 공로자 상패 수여, 화랑FC 선수 장학금 전달, 만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 보고회 발표에 나선 박진기 교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580여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가 있었으며 대회가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에 미치는 유발효과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스마트에어돔의 쾌적한 운동 환경 제공, AI 카메라 시스템을 도입해 유튜브에서 파노라마 영상과 HD영상 중계를 가능하게 한 점을 우수 사례로 손꼽았다.

지난해 화랑대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는 전체 596팀, 1만1700명이 참가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 대회로 나눠 경기가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김성학 경주 부시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며 "올해 대회에도 많은 참가팀이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