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대명유수지에서 ICT기술을 접목한 파노라마 셀피 체험존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파노라마 셀피 체험존 서비스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2023 파노라마 대구 셀피 체험존 공모사업'에 달서구가 응모해 선정됐다. 대명유수지는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이자 억새와 갈대가 펼쳐진 가을철 출사 명소로 대구의 대표 생태관광지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명유수지 전체를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 2기가 설치됐다. 이용자는 대명유수지의 중앙 원형 데크의 바닥면과 난간에 부착된 QR코드를 개인 전화기로 인식 후 촬영할 수 있다. 여행 중 누군가 찍어줘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단독 혹은 단체로 촬영할 수 있다. 결과물은 개인 휴대폰으로 곧 바로 저장하거나 메일로 예약 발송이 가능하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이번 파노라마 대구 사업을 통해 달서구가 도심에서 즐기는 생태관광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 달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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