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대만 반도체 업체인 TSMC가 일본에서 6㎚(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의 반도체도 생산할 계획이라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TSMC는 현재 규슈 구마모토현에 건립 중인 공장에서는 12나노 제품 등을 생산할 예정이지만 추가 건립할 제2공장에서는 6나노의 첨단 제품 생산도 계획하고 있다.
TSMC는 일본내 제2공장을 역시 구마모토현에 짓는 것을 검토 중이며 일본 정부는 제2공장에 9천억엔(약 8조원)의 보조금 지원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TSMC의 제2공장에는 첨단 반도체 생산을 위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인 ASML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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