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바이오메트리·각막지형검사기 하나로 통합

의료기기 기업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백내장 수술에 최적화된 광학 검사장비 ‘HBM-1’(사진)을 출시했다.

‘HBM-1’은 광학식 바이오메트리(optical biometry)로, 비접촉 백내장 검사장비다. 각막정보와 안구의 길이, 전방의 깊이, 인공수정체의 굴절력을 계산해줘 백내장 수술에 꼭 필요한 장비다.

또 광학 바이오메트리, 각막지형도 검사기(topography)를 하나로 통합해 10가지 검사를 한번에 할 수 있다. 다양한 공식을 통해 정확한 IOL(인공수정체) 파워값을 계산, 백내장 수술을 위한 최적의 워크플로어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휴비츠 측은 “검증된 빛간섭 기술로 백내장 수술을 위한 4가지 바이오메트리값을 정확하게 측정, 숙련도에 따른 편차 없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획득하게 해준다”며 “환자의 상태, IOL 브랜드, 유형 및 공식의 다양한 조합을 비교해 처방할 수 있다. 난시, 근시 및 노안을 함께 교정하는 프리미엄 렌즈처방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백내장 수술은 개인의 눈 상태를 면밀하게 파악한 후 수술해야 예후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신뢰도 높은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게 중요하다고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용자 중심 검사환경을 실현했다. DICOM과 쉽게 연동돼 다양한 장비에서 환자 검사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다”며 “PC가 내장돼 별도의 PC 없이 LCD화면에서 측정부터 분석보고서까지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진료시간 단축은 물론 검사 효율성이 높다”교 밝혔다.

손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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