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9월 2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다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항쟁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제안했다.
전진숙 전 행정관은 “이게 나라입니까. 민주주의는 이미 무너지고 검찰독재는 칼춤을 추고 있다. 국민이 사라지고 없다. 박근혜정부의 국정농단에 분노하며 촛불을 들었던 그 심정 그 분노로 머리를 풀어헤치고 땅을 치며 통곡한다”고 심정을 밝혔다.
또 “무능폭력정권을 향해 '국민항쟁’을 시작하며 이재명 대표가 단식투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폭정에 맞서고 있다.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야 한다. 목숨 건 단식투쟁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그 결기와 의지에 함께 하겠다”고 지지 입장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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