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이어 다시 한 번 캠퍼스 타운 선정

서울시가 최대 3년간 45억원 사업비 지원

서울 광진구가 세종대학교와 함께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세종대학교와 함께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최대 4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세종대학교와 함께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은 지역사회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이 연계해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구와 세종대는 2019년에 이어 공모에 다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서울시로부터 최대 3년간 4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 예산 지원에 따라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대학가 캠퍼스타운 연계 청년창업 육성지원’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구는 덧붙였다.

사업 목표는 세종대 일대를 청년 창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이다.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는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푸드테크(Foodtech) 등에 경쟁력을 갖춘 융합형 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창업지원 공간 확대, 창업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창업 일자리 박람회, 창업경진대회, 창업기업 채용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동북권을 대표하는 창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세종대와 함께 청년 창업을 견인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학의 우수 자원과 적극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