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21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봉화, 영주, 문경지역을 방문해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이곳은 앞서 지난 13일부터 내린 역대급 폭우는 도내 각지에서 다수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주거시설의 침수․파괴로 인한 재산피해와 함께 농작물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농수산위원들은 영주, 예천지역의 농가와 문경시 흥덕동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위로․격려했다.
집행부에 피해 농가에 대한 조속한 지원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문경시 흥덕동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찾아서는 운용 중인 농기계가 침수피해를 입어 농업인들이 이용하는데 많은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인만큼 조속히 농기계를 정비하여 농업인들이 활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남영숙 위원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가뜩이나 힘든 여건의 지역 농업인이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빠른 시일내 복구를 완료해 농업인들이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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