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는 로레알 그룹과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공급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뷰티 시장에서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분야 첫걸음을 내디뎠다.
GS칼텍스는 기존 사업의 탄소 감축과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디젤, 바이오선박유 등 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밸류체인 구축이 대표적이다.
특히 GS칼텍스는 유전자조작을 하지 않은(Non-GMO) 바이오매스 및 미생물을 활용한 2,3-부탄다이올(2,3-BDO) 생산 공정을 개발해 2019년부터 생산·판매하고 있다. 2,3-부탄다이올은 보습·항염 효과, 효능물질의 분산력, 피부 사용감 등이 뛰어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 생산 전 과정의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국내외 친환경 인증·등록을 획득했다. 나아가 ‘그린다이올’이라는 자체 브랜드로 국내외 유명 화장품 제품의 원료로 공급하고 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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