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에 대한 대만관광청의 적극적인 구애속에 17일 낮 홍대거리 대만관광 로드쇼 ‘서울 속 작은 타이완’은 한국인 여행희망자들의 두 줄 서기 장사진이 이어지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장소는 홍대거리 메인 관광거리에서 남서쪽 길건너편,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합정 라드(L.A.D)에서 진행됐다.
대만관광청은 한국내 대만 인기를 이어 나가기 위해, 청춘의 발랄함과 문화예술 활력이 넘치는 서울 홍대 상권을 선택했다고 한다.
대만관광청 뿐 만 아니라 타이베이시, 카오슝시, 이란현, 마주 마을 등 지방자치단체와 임페리얼여행사, MU호텔 자오시, 카오슝메리어트호텔, 시티스위트,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타이베이, 풀론호텔, 쉐라톤그랜드타이베이, 디오쿠라프레스티지 타이베이, 리젠트타이베이, 글든튤립팹호텔, 하얏트플레이스 뉴타이페이시티 신좡 등 총 42개 업체, 60명 가량의 스태프들이 선물도 주고, 정보도 주면서 한국인과의 이모셔널 커넥팅을 시도했다.
포쳔쿠키, 럭키박스 등의 당첨률도 높았다. 카발란 위스키, 메리골드, 카발란 위스트, 마편초, 우롱차, 붉은 구아바, 사계절 봄차 시음, 시식회도 이어졌다. 대만 육포 특산품, 마주 라오주 등 특제주류 등도 전시됐다.
또, 야외 자전거 VR 체험, 네온 사인 DIY 및 실크 프린팅 체험, LIU SHENG JI 대만 밴드 공연, Bar Mood 칵테일쇼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했다.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여 선정된 총 2명에게 대만-한국 왕복 항공권을 선물하기도 했다.
대만의 한국애정 공세의 강도가 어느해 보다 강해, 두 나라가 근거없는 루머에 의한 소소한 오해 마저 풀고 찐우정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에 유학하거나 살아보면 알겠지만, 한국 내에는 대만 관련 루머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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