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유니와 ‘안심스마트화장실 솔루션’ 업무협약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딜라이브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 의무화’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의 화장실 토탈 솔루션 ‘쌔비(Savvy)’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지난 19일 유니유니와 안심스마트화장실 관련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쌔비(Savvy)’의 성공적인 론칭과 양사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딜라이브 김덕일 대표, 유니유니 한수연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쌔비(Savvy)’는 화장실 내 불법촬영 사전예방 뿐만 아니라 고령층과 장애인, 심혈관계 질환자 등의 화장실 내 낙상, 실신사고 발생 시 빠른 알림이 가능한 서비스다.
화장실 천장에 설치된 단말기가 불법촬영 혹은 실신 등의 이상행동을 감지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이를 행동분석한다. 분석한 결과 불법촬영, 실신, 낙상 등이 발생했을 경우 화장실 내 경보 후 경찰 및 관리자에게 알림을 발송하는 시스템이다.
CCTV 등 이미지센서가 아닌 비식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대상물 형상을 정밀한 3D로 파악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침해 없이 행동감지와 분석, 알림 조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딜라이브는 향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영업을 총괄하고 상품 판매 및 시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사업관내 지역단체 및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유니유니 역시 ‘쌔비(Savvy)’ 운영 및 상품개발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딜라이브 측은 “다양한 장점을 지닌 이번 안심스마트화장실 사업은 비즈니스 측면 뿐만 아니라 공익적인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신규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딜라이브는 지역과 지역민들에게 합리적이고 유익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서비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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