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이수화학의 인적 분할로 분리된 신설법인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8일에도 장 초반 6%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이수스페셜티케미컬 주가는 22만3000원으로 전일대비 13만원(6.19%) 올랐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는 재상장된 지난달 31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뒤 지난 7일까지 5거래이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7일에도 상한가를 나타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은 정밀화학 및 전고체 전지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이수화학에서 인적 분할돼 지난달 31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됐다.
한편, 이수화학의 주가는 이날 오전 2만9000원대로 3%대의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