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3일 오전 7시 20분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을 떠나 발사대에 도착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23일 오전 7시 20분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을 떠나 발사대에 도착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로 이송을 완료했다.

누리호는 23일 오전 7시 20분께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40여분에 걸쳐 이송됐다.

누리호가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발사체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가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발사체조립동을 나와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누리호는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 발사대에 기립하게 되며,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수행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대 이송과정이나 기립과정에서 특별한 이상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오후 7시 이전에 발사대 설치작업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nbgko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