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스튜디오스,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참가
초실감형 콘텐츠 제작 특화기술 전세계 소개
실시간 리에이징·페이스스왑 등 체험존 북적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기업 비브스튜디오스(대표 김세규)가 세계 최대 규모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에 참여했다. 국내 초실감 콘텐츠 제작 기술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해외 진출에 나섰다.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기업 비브스튜디오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방송장비 전시회 ‘2023 NAB 쇼’에서 버추얼 프로덕션과 생성형 AI 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기술 솔루션들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디지털 실감 콘텐츠(digital immersive experience), CGI(Computer Graphic Image) 등을 다루는 AI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아트테크 기업이다.
AI 기반 버츄얼 휴먼 ‘질주’를 비롯, 버추얼 콘텐츠 프로덕션, 실감형 콘텐츠 특화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의 방탄소년단(BTS)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 방송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키스 더 유니버스’ 등을 제작한 바 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이번 전시회 기간 중 LG전자의 버추얼 프로덕션 전용 LED 디스플레이로 구현된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통합운영솔루션 VIT(ViveStudios Immersive Technology)를 활용해 XR(확장현실) 기술을 구현했다. 또 인카메라 VFX(특수효과)와 AR(증가현실), 리에이징 기술 등이 결합된 최고 수준의 초실감 디지털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비브스튜디오스 측은 “전세계 영상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기술혁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부문은 버추얼 프로덕션”이라고 했다.
제작 프로세스 간소화, 제작 시간 단축 등 압도적인 작업 효율성은 물론 지속가능성 개선 효과로 이미 전세계적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보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비브스튜디오스는 버추얼 프로덕션 현장의 오퍼레이션을 효율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아시아 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버추얼 프로덕션 오퍼레이팅 전문 솔루션 VIT를 전격 공개했다. AR, VR(가상현실), XR 등 다양한 버추얼 프로덕션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자체 AI기술을 통해 정교하고 정밀한 줌렌즈 보정 자동화 기능을 갖췄다.
비브스튜디오스의 AI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구현한 실시간 리에이징과 페이스 스왑 등 생성형 AI기반 버추얼 휴먼 제작 툴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김세규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버추얼 프로덕션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의 큰 흐름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비브스튜디오스의 앞선 제작 역량과 기술력을 국제무대서 인정받은 만큼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빠르게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상수 기자
dlc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