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마트 에어돔 모습.[경주시 제공]
경주 스마트 에어돔 모습.[경주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는 오는 18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스마트 에어돔'을 정식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30일 준공식 이후 시범운영을 거쳐 스마트 에어돔 시설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운영방식을 보완했다.

스마트 에어돔 내부는 K리그 인증을 받은 정규규격의 인조 잔디 축구장, 모래 훈련장, 사무실, 전술 회의실, 탈의실 등을 갖췄다.

특히 이 시설은 경기영상 분석 기술 플랫폼을 도입해 실시간 영상촬영은 물론 경기 후 팀 전체와 개개인의 역량을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기둥이 없는 간접조명 시스템을 적용해 눈부심과 그림자 없이 경기에 몰두할 수 있다.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경주시 공공서비스 예약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에 최첨단 기능까지 갖춘 스마트 에어돔이 전국의 모든 축구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훈련장으로 손꼽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