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
11시50분~13시까지 한 시간여 공연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시는 공원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위해 남산북측순환로입구에서 ‘2023년 남산꽃비놀이 음악소풍’을 6일부터 개최한다.
남산꽃비놀이 음악소풍은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다. 5일 우천 예보에 따라 6일부터 4일간 열린다. 운영 시간은 11시 50분부터 13시까지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봄과 어울리는 음악을 시민들께 선사한다.
첫째 날인 6일에는 팝재즈밴드 튠어라운드와 어쿠스틱 듀오 우지연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7일에는 카혼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예술가 콤마, 8일에는 K팝 밴드 글루, 9일에는 몽키노트와 보컬 그룹 코다브릿지가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 기간 남산북측순환로의 필동전망대에서는 봄날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원사진관’을 운영한다.
공원 사진사가 촬영한 사진, 개인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준다.
하재호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봄꽃이 만개해 아름다운 꽃길을 이루는 지금이 남산을 걷기 가장 좋은 때”라며 “음악과 함께 남산의 봄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