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내달 29일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장미인애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일반인 사업가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장미인애는 연상의 사업가인 남편과 1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열애하던 중 축복이 먼저 찾아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해 10월 13일 득남, 많은 이들의 축복과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장미인애는 '논스톱5' '보고싶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