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맞아 해외여행 상품도 인기

신규 협력사 발굴 등 판로 확대 지원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판매가 200%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여행수요가 급증한데다, 중소여행사들의 여행상품 판로지원에 적극 나선 결과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올들어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 판로지원 금액이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한 436억원을 기록했다. 제주·울릉도 등 국내여행 상품 234억원, 해외여행 상품이 202억원 가량의 주문금액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엔데믹을 맞아 해외여행 상품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베트남 다낭·나트랑, 서유럽 등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처음 선보인 ‘두바이+아부다비 여행 상품’은 생방송에서 8억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영홈쇼핑은 올해 중소 여행사의 판로지원을 위해 신규 협력사를 발굴하고 특수지역, 이색상품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양혜지 무형서비스팀 MD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중소 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며 “공영홈쇼핑의 여행상품을 통해 우리 여행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들이 폭 넓은 여행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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