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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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도메인 및 서버 관리 기업 가비아가 24일 디도스 공격을 받아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다.

가비아는 이날 오전 도메인네임서버(DNS)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서비스 접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가비아 그룹웨어 '하이웍스' 또한 서비스 지연을 겪었다.

가비아 하이웍스는 24일 공지사항을 통해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하이웍스 오피스 이용 시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며 "현재 처리 중으로, 처리 완료 및 정상화되면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연은 오전 10시부터 대략 1시간 30분 가량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아는 12년 연속 국내 도메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올해 1월 발표한 월간 레지스트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가비아의 '.com' 보유율은 43.8%로 최다를 차지했다.

가비아 측은 언제부터 정확히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았는지, 몇 개의 사이트가 영향을 받았는지 등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js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