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캐릭터 일러스트 작가 부원과 협업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서…NFT 소개도

현대차 'MobED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 전시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차 'MobED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 전시 모습.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3년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토끼 캐릭터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해 전시회를 열었다.

현대차는 일러스트 작가 ‘부원’과 협업한 전시회 ‘MobED 와 B.B.래빗의 신비로운 여행’을 오는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원은 토끼 캐릭터 B.B.래빗으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 작가다. 모베드 NFT 캐릭터와 B.B.래빗의 여행을 담은 작품을 통해 다가온 토끼의 해를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모베드는 납작한 직육면체 모양의 바디에 독립적인 기능성 바퀴 4개가 달려있어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다. 특히 모베드 NFT는 특성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을 가진 1만 개의 고유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4월 NFT 시장에 진입하며 현대 NFT 공식 웹사이트를 런칭하고 NFT 전용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또 디스코드(팔로워 8.7만), 트위터(팔로워 6.5만) 등 관련 커뮤니티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부원과 협업을 통해 NFT 프로젝트를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던 모베드 NFT가 재밌고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첫 오프라인 전시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NFT를 통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