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석사과정 20개 과정 추가 승인
내년 첨단분야 한해 학사과정도 온라인 승인 예정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17개 일반 대학의 20개 과정에 대해 온라인 석사과정을 승인했다.
강원대 대학원 평화학과와 경남대 대학원 미래형 모빌리티 ICT융합공학과 등 20개 과정은 전체 석사 학위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하게 된다.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 과정은 지난 2021년 2월 신설된 것으로, 올해 5개 석사과정이 운영중이다. 단순히 일방향적인 비대면 수업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원격수업 스튜디오를 운영해 대면수업과 유사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실시간 코딩 실습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고 있다는게 대학 측 설명이다.
교육부는 올해 두 번째 심사를 진행해 17개 대학에서 20개 석사과정 운영을 추가로 승인했다. 선정된 대학은 대학 내 원격교육관리위원회, 원격교육지원센터 등을 활용해 온라인 학위과정을 관리하게 된다. 오는 2024학년도부터는 ‘비대면 학사’로도 이를 확대할 계획이다. 첨단분야나 외국과의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사과정에 대해서는 내년 1분기 내 심사를 완료해 온라인 학위과정을 승인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디지털 대전환은 대학이 사회변화를 선도하는 혁신 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할 영역”이라며 “일반대학 온라인 학위과정 등을 통해 에듀테크 활용을 확대하고, 대학 체제 전반을 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