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취업 인식개선·취업률 향상 기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내년 2월까지 모든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에 취업종합정보검색 키오스크를 보급한다.
23일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취업종합정보검색 키오스크는 기업의 일자리 정보, 채용정보 등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자격 취득, 입사지원서, 인공지능(AI) 면접 등 학생의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기기다.
울산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예산 6억 원을 들여 모든 직업계고에 키오스크 구입비 전액을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키오스크를 학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에 설치해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키오스크를 활용해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직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자기주도적으로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허혜령 울산공업고 취업부장은 “키오스크를 취업정보실, 급식소 등 학생들의 활동이 많은 장소에 설치해 운영하면, 학생의 취업 인식개선과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키오스크 보급 등을 통해 지역 산업 밀착형 중등 직업교육 플랫폼 구축을 선도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직업 인식개선과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보급하게 됐다”며 “직업계고 졸업생의 지역기업 취업과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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