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회장 김원용, 이하 음실련)는 뮤지션 대상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주민주도의 지역문제 해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음실련이 음악분야 2022 실패박람회 디딤돌협력기관으로서, 음악저작권 및 산업계 네트워크 구축 협력, 문제 상황에 처한 뮤지션 대상의 취업연계 교육, 예비뮤지션을 위한 행정 인턴쉽, 직장인 대상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프로페셔널 학사과정 기회 제공 등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음실련 이문재 관리국장은 “음실련에서 뮤지션 지원을 위해 지속해온 여러 사업들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 실패박람회의 취지에 잘 부합하여 행정안전부 장관상이라는 큰 상이 수여된 것 같다. 실패의 어려움을 겪은 뮤지션들이 그 경험을 자양분 삼아 재기 가능한 기회가 많아지도록 앞으로도 음실련이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실련은 매년 소형공연 지원사업, 음반제작 지원사업, 실력있는 뮤지션 발굴콘테스트, 대학가요제, 착한 보면대 나눔활동 등 다수의 공익사업을 진행하여, 뮤지션을 위한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한편 음실련은 1988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음악실연자를 대표하는 저작권 관리단체로, 대중음악, 국악, 클래식 분야의 3만8천여 명이 넘는 활동회원과 함께 음악실연자들의 복지, 활동여건 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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