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는 2023년도 당초 예산안으로 1조 8208억원을 편성해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1조5060억원보다 3148억원(20.9%)증가했다.
시는 예산 편성 기조를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와 인구 유입을 위한 복지 확대 및 정주여건 개선 등에 중점을 뒀다.
민생 관련 주요 분야별로는 산업분야 690억원, 농림분야 1484억원, 도로개설예산 609억원으로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확장적 예산 편성을 단행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선8기 공약을 지키기 위해 전년 대비 20% 증액한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다가올 공항 배후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예산 3조원 시대를 임기 내 반드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