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은 ‘찰나’, ‘세렝게티처럼’

가왕 조용필 [YPC, 유니버설뮤직 제공]
가왕 조용필 [YPC, 유니버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왕’ 조용필이 9년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YPC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은 조용필이 오는 18일 모든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보 ‘로드 투 20-프렐류드1(Road to 20-Prelude 1)’을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곡 발매에 앞서 조용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약 30초 분량의 영상에는 신곡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는 조용필이 앞서 총 1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동안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형태의 발매이자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예고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조용필은 이번 신보를 싱글 음반 형태로 발매한다. 싱글에는 ‘찰나’, ‘세렝게티처럼’ 등 두 곡이 수록돼 있고, 작사는 김이나가 했다. 특히 ‘세렝게티처럼’은 조용필의 히트곡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잇는 이른바 탄자니아 시리즈다. 조용필은 이 곡의 인기로 2001년 외국인 최초로 탄자니아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가왕 조용필 [YPC, 유니버설뮤직 제공]
가왕 조용필 [YPC, 유니버설뮤직 제공]

조용필이 새 음반을 내는 것은 2013년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며 가요계를 사로잡은 정규 19집 ‘헬로(Hello)’ 이후 9년 만이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