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5도 안팎
최저 서울 8도·제천 영하 0.7도
오후 되며 기온 오를 듯
전국 낮 최고 16~21도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26일에는 낮 기온이 18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안팎으로 전날에 비해 다소 올랐지만, 여전히 추웠다. 서울의 최저기온은 8.0도로, 전날(5.9도)에 비해 2도 가량 높았다. 그 밖의 주요 도시의 최저기온은 ▷인천 8.6도 ▷춘천 2.9도 ▷대전 4.0도 ▷세종 4.6도 ▷광주 7.2도 ▷대구 4.3도 ▷부산 10.7도 ▷울산 8.9도 ▷제주 13.8도였다.
그러나 일부 내륙·산간 지역의 최저기온은 여전히 0도 안팎이었다. 이들 지역의 최저기온은 ▷철원 0.7도 ▷대관령 영하 3.0도 ▷제천 영하 0.7도 ▷장수 영하 1.0도 ▷청송 영하 0.4도였다.
그러나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평년기온(17~21도)과 거의 같겠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인천·광주 각 17도 ▷서울·대전 각 18도 ▷대구·울산 각 19도 ▷부산 21도로 예상된다.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서 고기압이 동진하면서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제주의 경우 흐린 가운데 오전과 낮 사이 빗방울이 좀 떨어지겠다.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정도의 높은 물결이 해안으로 강하게 밀려오겠다. 해안에는 되도록 가지 않는 편이 좋겠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binna@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