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그린 깨끗한 골목길 통해 경각심 유도
다음달 11일까지 제출…지역 초등학생이 대상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음달 11일까지 ‘청결도시 금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가 그린 깨끗한 골목길 그림을 통해 주민이 쓰레기 문제의 경각심을 느끼고, 청결도시 금천을 만들기 위한 실천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천구 거주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청결도시 금천’ 홍보 등 공익 목적을 위한 전시회와 구 홈페이지, 블로그, SNS, 기타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쓰레기로 지저분한 동네 골목길 사진을 깨끗해진 골목길로 다시 그려 제출해야 한다. 제출을 위해서는 금천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신청양식과 현장 사진 1장을 이메일로 제출하고, 그림 작품은 금천구청 11층 청소행정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11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당선작 16점은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 선정한다. 수상자 발표는 11월 말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상장과 온누리상품권을 받는다.
유성훈 구청장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조기 교육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