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환경영화제 2년 연속 후원

ESG 미디어 창작 공모전 진행

실천캠페인 통해 탄소 4.43t 감축

SK브로드밴드가 지역 복지관 등과 함께 구성한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Alliance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지역 복지관 등과 함께 구성한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Alliance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친환경 기업 문화 조성, 탄소 배출 감소 등을 실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환경을 테마로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를 2021년부터 2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 영화제의 우수 콘텐츠는 B tv와 모바일 B tv를 통해 소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올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에서 주워온 쓰레기를 다양한 해양 생물 모양 과자로 교환해주는 환경재단의 ‘씨낵(Seanack)’ 캠페인 홍보를 기업고객(B2B) 미디어 서비스인 ‘On-Ad(온애드)’를 활용해 지원했다. 온애드는 고객의 자체 홍보 영상·이미지·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 할 수 있는 B tv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솔루션이다.

이와함께 SK브로드밴드,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함께 운영하는 미디어창작지원센터에서 ‘미디어창작콘테스트’를 추진했다. 이는 지역 시민과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시민 미디어 축제다. 지난 7월에는 ‘우리동네 생활 속 ESG 이야기’를 주제로 제작 지원하는 기획안 공모를 진행했고 퀴즈쇼, 인터뷰, 캠페인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 기획안이 출품됐다.

친환경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도 진행했다.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실천을 스스로 약속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2022년에는 더욱 확장해 ‘넷제로(Net Zero) 생활실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현재 구성원 중 27%가 참여 중으로 약 4.43톤의 탄소 배출을 감축시켰다.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효율화해 사용 전력을 낮춤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도 힘을 싣고 있는 부분이다. SK브로드밴드는 “대기전력(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소비되는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춘 저전력, 저탄소 셋톱박스를 개발해 고객의 소비 전력과 온실 가스 배출을 감소시켰다”며 “우편청구서 발행으로 낭비되는 종이 자원 절감을 위해 문자나 이메일을 통한 전자청구서 비중을 매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경기도 13개시 사회복지협의회, 30개 지역 복지관과 함께 ‘건강나눔 해피시니어’ Alliance를 구성해 연간 약 5000여명의 어르신에게 ‘시니어 행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세정 기자


sjpar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