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10개동에서 선수단·구민 4000여 명 참여
경품추첨·초청 가수 공연까지 즐길거리 가득
[헤럴드경제=이영기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5일 제27회 금천구민의 날을 맞아 문일고 운동장에서 ‘구민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금천구 10개 동에서 4000여 명의 선수단과 구민이 참여한다. 특히 동주민센터마다 한마음체육대회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이 직접 기획했다.
1부는 수방사 군악대 행진을 시작으로 동별 선수단이 입장한 후 구 발전에 공로가 큰 구민과 기업인에게 수여하는 구민상과 기업인상 시상식 순서로 구성됐다. 이어 대회 선언과 선수 대표 선서로 본격적인 동 대항전 한마음체육대회가 시작된다.
경기종목은 ▷지네 발 릴레이 ▷단체 줄넘기 ▷협동 제기차기 ▷줄다리기 ▷한마음 이어달리기 ▷물풍선 받기 ▷박 터트리기 등 20대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점심시간에는 이벤트 행사로 일반 주민도 참여할 수 있는 오락활동과 경품추첨이 예정됐다. 동별 먹거리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즐길 수 있으며, 문화공연으로 초청 가수의 무대도 준비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4년 만에 구민이 함께하는 행사로 체육 경기 외에도 경품추첨 등 주민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k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