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현대차, LG베스트샵 강북본점과 수원본점서 캠핑 체험존 운영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LG전자가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와 손잡고 캠핑족을 겨냥한 이색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
LG전자와 현대차는 이달 7일부터 올해 말까지 LG베스트샵 강북본점과 수원본점에서 캠핑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에는 캠핑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LG 룸앤TV’,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LG 엑스붐 360’ 등과 현대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전시해 캠핑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객들은 LG전자 가전과 캐스퍼 차량을 직접 체험하며 최근 유행하는 캠핑장 ‘차박’(여행할 때에 자동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름)과 같은 감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LG 룸앤TV가 차별화된 캠핑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룸앤TV는 시야각이 탁월한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야외에서도 화질이 선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캐스퍼는 실내 공간 활용성이 강조될 예정이다. 운전석이 앞으로 완전히 접히는 풀 폴딩 시트를 비롯해 2열 리클라이닝 시트 적용으로 실내 공간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와 현대차는 이번 마케팅 기간 동안 ▷가전 구매 고객에게는 캐스퍼 할인, 캐스퍼 구매 고객에게는 가전 할인 ▷가전 구매 시 선착순으로 차량공유 서비스 ‘그린카’에서 사용 가능한 캐스퍼 8시간 무료 시승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두 회사는 가전과 캐스퍼를 모두 신규 구매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LG 스탠바이미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승진 LG전자 한국전략담당 상무는 “가전과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두 기업 간에 효과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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