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번째 보고서
순환자원 재활용 등 ESG 로드맵 강조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쌍용C&E(대표 이현준)가 지난 1년여간의 ESG 경영 활동과 그 성과를 담은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2010년 첫 환경보고서 이후 201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전환해 발간한 12번째 보고서다. ESG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부문별 성과와 주요 확동을 담았고, 국제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작성됐다.
쌍용은 ESG경영 비전인 ‘Green 2030’과 연계해 ▷2030년 탈석탄 실현을 위한 노력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협력 ▷투명경영과 주주권리 보호 등으로 나눠 보고서를 구성했다. 특히 친환경 자원순환 사회 구축을 위한 사업에서는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원료와 연료에 순환자원을 재활용하고,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한다는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감축하고 정부의 2030 NDC 및 2050 탄소중립 로드맵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소개했다.
쌍용C&E는 ESG경영전략 내 주요 아젠다로 설정한 사회공헌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인재육성,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내용도 강조했다. 이사회의 감독기능 강화와 집행부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집행임원제도 도입 등도 투명경영을 위한 노력으로 소개했다.
이현준 쌍용C&E 사장은 “팬데믹과 글로벌 경제위기, 기후변화 등 다양한 시대적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을 정면돌파하려는 당사의 구상을 이번 보고서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전략을 기반으로 각 영역 간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전사적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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