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두류공원 예정부지에 짓기로 한 대구시청 신청사와 관련해 조만간 설계 공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돈만 많이 드는 국제공모보다 국내 공모로 바꾸었고 철저하게 에너지 절약형 신청사로 짓되 청사 앞에는 광장과 대형 분수대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원은 일차적으로 동인동 청사 매각대금으로 착공할 것이고 모자라면 국비 지원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준표 시장은 "동인동 청사는 곧 여러 경로로 매각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며 "청사 후적지는 시청사에 걸맞은 랜드마크 건물이 들어오도록 협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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