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연구소, 매니저 7만명 돌파
필요한 시간 근무로 N잡 뛰고, 평균 시급 업계 최고 보장
3040이 전체 매니저 중 20% 차지
[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홈클리닝 서비스 플랫폼 ‘청소연구소’를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대표 연현주)가 기존 청소 매니저가 새로운 매니저를 소개할 경우 보너스를 지급하는 ‘청연V파트너 보상 제도’를 실시한다.
청소연구소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등 6대 광역시와 청주, 경산, 천안 등 주요 지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요청하면 전문 교육을 수료한 청소매니저가 요청에 따라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최근 서울에서는 사무실 청소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청소연구소의 청소 매니저 수는 7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기존 청소 서비스 시장에서는 많지 않았던 30대와 40대 매니저 수가 전체의 20%가 될 정도로 비중이 커졌다. 청소연구소 측은 이에 대해 평균 1만2600원의 시급과 업무지원금 10만원, 대출, 책임 손해보험 등 여러 지원제도가 청소 매니저의 저변을 넓히는데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청소연구소 매니저들은 가사·보육이나 다른 N잡을 병행하며 일하기 위해 주 15시간 미만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전체의 50%나 됐다.
매니저 7만명 돌파에 맞춰 청소연구소가 선보인 청연V파트너 보상 제도는 기존에 활동 중이던 매니저가 지인을 매니저로 데려오면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이다. 기존 매니저가 추천한 신규 매니저가 교육을 수료한 이후 첫 활동을 개시하면 1인당 5만원의 활동비와 추가 보너스가 주어진다. 회사는 3명 소개시에는 보너스가 25만원, 6명은 50만원, 12명은 100만원 등이 지원된다고 전했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청소매니저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자신의 노동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전체 매니저의 60% 이상이 지인 소개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te01@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