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내연기관 M모델도 무대에
미니 JCW 60주년 기념작 출격
모토라드 ‘BMW CE 04’등 3종 전시
관람객에 풍성한 즐길거리 제공
BMW그룹코리아는 수입 완성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22 부산 국제모터쇼’에 참가해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 ‘BMW i7’ 등 총 21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미니(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의 전동화 모델을 폭넓게 공개하는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그룹 전략도 소개한다.
먼저 BMW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DRIVING PLEASURE, DRIVE THE FUTURE)’을 테마로 순수 전기 플래그십 세단인 i7과 뛰어난 활용성과 브랜드 고유의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겸비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등 2개 모델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
i7은 앞서 베이징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려 했지만, 무산된 이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공개됐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역시 공식 출시행사가 별도로 열리지 않았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두 모델을 만나고 싶었던 국내 BMW 마니아들의 아쉬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BMW M의 고성능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순수 전기 모델인 iX M60, i4 M50 등도 국내 고객을 만난다.
BMW가 추구해온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뉴 M240i xDrive 쿠페, 뉴 M4 컴페티션 컨버터블 M xDrive, 뉴 X3 M 컴페티션 등 고성능 내연기관 M 모델들도 모터쇼 무대에 오른다.
‘MINI, 헤리티지로부터 미래로(HERITAGE AND BEYOND)’라는 주제로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 MINI는 고성능 브랜드 JCW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MINI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MINI JCW의 전기화 버전인 ‘MINI 일렉트릭 페이스세터(ELECTRIC PACESETTER)’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다. 아울러 ‘MINI JCW 클럽맨’, ‘MINI JCW 컨트리맨’, ‘MINI JCW 컨버터블’과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 등을 전시해 MINI의 레이싱 DNA와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처럼 미래를 즐겨라(MAKE FUTURE A RIDE)’를 주제로 순수 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뉴 R 18 트랜스콘티넨탈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BMW그룹코리아는 부산 모터쇼가 처음 열린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10년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참가해 왔다. 소비자와 꾸준히 소통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그룹의 철학에 맞춰 국내 시장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한 선택이라는 게 BMW그룹코리아의 설명이다.
이번 모터쇼에선 통상적인 전시뿐 아니라 오는 14일에 진행되는 프레스 컨퍼런스와 15일 퍼블릭 데이 부스 투어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꾸준히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지역 밀착형’ 커뮤니케이션을 이어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지난 2019년과 2021년 2회 간 부산 기장에 위치한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돼 부산·경남 지역과 상생을 도모했다. 특히 첫 대회가 열렸던 2019년에는 약 8만 명에 달하는 구름 관중이 모여 부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지역에서 개최해 국제 사회에서 부산의 존재감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원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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