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20억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금융업, 보험업, 부동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는 업체별 최대 1억원(업종별 상이)까지 받을 수 있으며 연 1.5%의 금리로 5년 범위 내 선택상환 조건이다. 융자금은 시설개선·임대료·인건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며 융자신청서·사업자등록증 사본·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 여부는 동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통해 결정된다. 선정된 업체는 은행의 심사를 거쳐 변제 능력 등에 따라 융자금이 조정되거나 융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관련 기타사항은 경제진흥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저금리 융자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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