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한의약 난임치료를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은 난임부부에게 한의약 치료를 제공해 건강한 임신능력을 향상시켜 자연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강북구민으로, 법적 부부뿐만 아니라 사실혼 관계도 신청 가능하다. 구는 올해 난임부부 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단, 부부 중 여성이 만 44세 이하여야 하며, 국가로부터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서울시 임신출산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불가 시 구비서류를 지참해 강북구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난임 치료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간 난임치료를 위한 첩약 비용의 90%(최대 120만원)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1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대상자는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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