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 영화를 빛낸 강수연(55)이 7일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면서 온라인커뮤니티와 인터넷 뉴스 게시판에도 고인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부고 기사에는 "수연 누나 여인천하에서 보고 팬이 됐습니다. 그립습니다"라는 메시지, "아역 때부터 봐왔던 배우인데 정말 어찌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안타깝다", "교복 입고 앳된 모습이던 강수연이 그립다"는 댓글이 올라왔다.
지난 5일 심정지 후 사흘간 투병해온 고인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낸 누리꾼이 많았다.
누리꾼들은 "쾌유 소식만 애타게 귀 기울였는데 가슴이 미어진다", "배우로서 한창 빛날 시기인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고인이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영화 '정이'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고인은 이 영화에서 뇌 복제를 책임지는 연구소 팀장 서현 역으로 출연한다. 이 영화는 상반기 공개 예정작이다. 촬영을 마치고 현재 후반 작업이 진행 중이다.
누리꾼들은 "최근에 촬영하신 SF영화 '정이'가 유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유작이 된 '정이' 출시되면 꼭 봐야겠어요"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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