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오늘의 학습’ 가파른 성장

누적 시청건수 300만건 돌파

분기별 시청 건수 400% 증가

IPTV 최초 맞춤형 홈스쿨링

SK브로드밴드는 B tv 잼키즈 ‘오늘의 학습’ 누적 시청 건수가 300만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B tv 오늘의 학습 화면을 이용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B tv 잼키즈 ‘오늘의 학습’ 누적 시청 건수가 300만회를 넘었다고 밝혔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B tv 오늘의 학습 화면을 이용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제공]

#30대 A씨는 매일 아침 식사 후 잼키즈 메인 화면의 ‘오늘의 학습’을 시청하기로 아이와 약속했다. 아이는 특히 영어와 놀이 과정을 선호했다. A씨는 “매일 다른 콘텐츠가 올라와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어 유용했다”며 “하루 30분으로 비대면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잼키즈 ‘오늘의 학습’ 누적 시청 건수가 300만회를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오늘의 학습’은 하루 30분씩, TV만 봐도 홈스쿨링이 되도록 구성한 ‘맞춤형’ 키즈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한 뒤 분기별 시청 건수가 400%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4분기 대비 올해 1분기 이용자 수는 3.3배, 월평균 학습 건수는 2배 증가했다.

오늘의 학습은 국내 IPTV 최초로 1세부터 13세까지 연령별·수준별 일일학습을 제공한다. 1~3세는 생활 습관·사회성·자연 탐구 등 유아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 과정, 4~5세는 율동·동요·동화로 익히는 창의누리 과정을 이용할 수 있다. 6~7세는 한글·수학 등에 집중한 예비 초등 과정을, 8~13세는 교과 과정에 맞춘 초등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이용자 연령은 4~7세 비중이 전체 55%를 차지했다. ‘엄마표 영어’ 커리큘럼 또한 만족도가 높았다. ‘새벽달’ 남수진 작가와 협업했다. 간단한 레벨 테스트 이후 윤선생, 바다나무, 리틀팍스, 대교-스콜라스틱, BBC 키즈 등 유명 영어학습 브랜드 콘텐츠를 1일 커리큘럼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비대면 학습 환경과 TV 홈스쿨링 수요가 미취학 아이의 시청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향후 ‘오늘의 학습’을 중심으로 쌍방향 키즈 서비스와 차별화된 놀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잼키즈 체험단 고객들은 “홈 화면에서 바로 학습을 시작할 수 있어 편리하다”, “TV만 봐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준다”고 호평했다. 40대 B씨는 “평소 아이와 가볍게 주고받을 수 있는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며 “‘오늘의 학습’ 영어 과정으로 아이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면서 부모가 쉽게 도울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높은 질의 학습 콘텐츠를 첫 화면 시청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유아놀이와 창의누리 과정 커리큘럼은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다니 유치원’의 최다은씨와 협업했다. 예비 초등과 초등 과정 커리큘럼은 현장 전문가인 EBS 교사들이 감수했다. 학습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TV 기반 ‘러닝 플로우(Learning Flow)’를 구성했다. 별도 메뉴 탐색 없이 잼 키즈 첫 화면에서 진입할 수 있다. B tv 캐릭터 ‘브로비’가 학습 시청을 유도하며 즐거움을 더한다. 아이는 학습 정보와 목표를 쉽게 알 수 있고, 부모는 자녀의 학습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강희 SK브로드밴드 고객관리 담당은 “전 연령, 전 영역 학습 콘텐츠로 커리큘럼을 짜 매일 제공하는 서비스는 B tv 잼키즈가 업계 최초”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키즈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park.jiye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