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관람 가능 인원의 3.5배 신청 몰려
지난 5일 간 125만 명 청와대 관람 신청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청와대 개방 첫날인 오는 10일 관람을 신청한 이들이 10만 명에 육박한 9만977명에 달했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이전TF(태스크포스)가 2일 밝혔다. 다만 2만6000명만 관람이 가능해 이들에 대해 순차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인수위 청와대이전TF에 따르면 10일 일반 관람 신청자는 6만4625명, 단체는 1만2969명, ‘65세 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은 1만3383명이었다. 관람 가능 인원인 2만6000명의 3.5배 수준이었다.
당첨자는 신청한 온라인 플랫폼(네이버, 카카오톡, 토스)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개별 알람을 받는다. 이날 10~14시 알림을 받지 못하면 당첨에 실패한 것으로, 10일을 제외한 다른 날짜에 재신청할 수 있다.
한편 관람 신청 개시 이후 현재(2일 0시 기준)까지 지난 5일 동안 125만 명이 청와대 관람을 신청했다.
윤한홍 청와대이전TF 팀장(국민의힘 의원)은 “관람 신청 개시 닷새 동안 125만 명이 넘는 국민들께서 신청을 완료했을 만큼 국민적 관심이 높다”며 “청와대 개방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국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