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에 설치된 RFID 기반 음식물 개별 계량기. [강서구 제공]
강서구에 설치된 RFID 기반 음식물 개별 계량기. [강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2022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주민에게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겠다고 취지를 전했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위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기반 개별 계량기 설치를 지원해 왔다.

RFID 개별 계량기는 기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보다 배출이 간편하고 특히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음식물쓰레기 감축에 효과적이며 음식물 냄새 저감 등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다.

경진대회 대상 아파트는 구 지원으로 계량기를 설치한 공동주택 69개 단지 3만6572세대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하게 된다.

평가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평가항목은 ▷월 평균 세대별 발생량(40점) ▷전년도 동기간 대비 감량률(50점) ▷주민 참여도와 자체 홍보 실적(10점)이다.

구는 공동주택 69개 단지를 1그룹(500세대 미만 48개 단지)과 2그룹(500세대 이상 21개 단지)으로 나눠서 평가를 진행한다. 1그룹은 최우수, 우수 각 1개 단지와 장려 3개 단지, 2그룹은 최우수, 우수 각 1개 단지와 장려 1개 단지 등 총 8개 단지를 선정해 오는 12월 시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강서구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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